<영업시간 및 세부 정보>
*매일 24시간 영업.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장은 가게 바로앞에 대면 되는데 자리 없을시 사장님한테 말하면 어떻게든 해주신다고 함!
*Or 바로 맞은편 나주곰탕 옆 동산주차장에 주차 하면 30분 지원 해줌! 1시간 사용시 주차비 2천원.
무료한 주말,, 갑자기 불백이 너무너무 급 땡겨서 참지 못하고 저녁 때우러 출발 하였다,, ㅋㅎㅋㅎ
초량육거리쪽은 불백, 감자탕, 국밥 뭐 그냥 식당 초밀집지역이라 선택장애 있는 사람들에겐 지옥일수도,,?
그러나 나는 파워J답게 애초에 미리 갈 식당 선정후 거리낌 없이 돌진~~ 하여 도착한 곳!
바로바로 부.경.불.백!
부경불백
불백집 옆에 불백집 옆에 불백집 옆에 ,,, 여튼 제일 끝자락에 있는 2층짜리 불백집 부경불백!
저녁시간대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라,, ㅠㅠ
이층은 한적했으나 올라가기 귀찮은 관계로 나는 아자씨들 무리 옆에 비어있는곳에 눈치보며 착석,,
불백 말고도 전통적인 한국인들의 메인 메뉴가 많이 있더라.
돼지랑 치즈중에 고민 좀 많이 때리긴 했는데,,
오늘은 뭔가 본연의 오리지날한 맛(?)을 느끼고 싶어서 그냥 불백으로 주문 때렸따 ㅋㅋㅋ
이게 진짜 한식만이 가지고 있는 어마무시한 메리트 아닐까,,? 방대한 양의 사이드,,
불백없이 사이드만으로도 솔직히 밥 한공기 뿌수기 쌉 가능 ㅇㅈ? ㅇ ㅓ ㅇㅈ~
불백 얼빡샷 찰칵!
고기가 막 두툼하고 그런 느낌은 아니고 그냥 한번에 여러덩이 집어서 먹어야 좀 먹는 느낌나는? 그런 사이즈지만
양념과 맛은 확실하게 보장되있다는 점 잊지마시라구용~
그리고 저기 시락국인가? 여튼 저 국물 너무 내서타일,, 두그릇이나 먹음 ㅠㅠ
사이드 거를타선 하나도 없다 진짜,,
아 쪼오금 아쉬웠던점은,, 저 불백 손잡이가 무지하게 뜨거웠는데 사진 찍으려고 만졌다가 손 데일뻔 했음 진짜 ㅠㅠ
직원분이 서빙 해주시면서 손잡이 뜨겁다 한마디 정도 해주셨으면 좋지 않을까 싶긴 했음. ㅠㅠ
요기는 2층!
1층도 똑같은 인테리어인ㄷㅔ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2층이라도 찍어 왔음 ㅎㅎ
남/녀 화장실도 2층에 있음둥~
여튼 오늘은 초량 불백을 뿌수고 왔다는 점~
초량에 워낙 맛집이 많아서 앞으로 좀 많이 쓸 예정! 평소에 자주 가기도 하고 ㅎㅎ
무튼 다들 맛좋고 든든한 식사 하시고 한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이만 퇴근해 보겠습니덩~
다음엔 텅 비어있는 카페 카테고리를 채우기 위해 카페 탐방 갔다 와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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