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Trading Diary

갤럭시아머니트리, 워트, 청담글로벌, 지에스이, 삼성제약, 한화솔루션, 갤럭시아에스엠, 제주은행, 고려산업 // 23.11.01 (수) - 매매 일지

제이크94 2023. 11. 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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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봉은 3분봉 기준.

*매매 인증.

 

9월 대가리 깨지고 10월 미수동결로 매매 묶이고 다시 시작하는 11월 매매,, 한달 스윙주였던 고려산업만 아니었다면,,

제주은행은 스샷을 못찍었는데 얘도 스윙 종목.

 

 

 

1.갤럭시아머니트리

*비트코인, STO관련주. 일봉은 솔직히 좋아보이지 않아서 장 초반에 대금 없이 올릴때 쳐다도 안봤다가 이후 대금 붙는 모습에 관종 등록 시키고 흐름 지켜본후 2차 돌파 시기에 생각보다 안밀리는 모습에 매수 진입. 비트코인 상승세도 나쁘지 않아 보였고, 상한가가 쏟아져 나오는 추세라 흐름 믿고 지지라인 손절 생각하고 추가매수로 물량 좀 더 모았다가 오후장에 대금 더 붙으며 올리는 모습에 상한가 까지 버티다가 상한가에 매도 완료.

 

 

2.갤럭시아에스엠

*비트코인, STO관련주. 갤럭시아머니트리와 쌍둥이 매매로 접근했는데,, 정확하게 머니트리 상한가 매도 한 대금 고대로 후발주라 생각한 에스엠 매수 진입. 갤럭시아머니트리 상한가 풀리길래 바로 던졌는데 다시 바로 문 닫는 모습에 재매수 진입,, 종가에 떨어지며 마감했는데 시간외에서 문 닫아주지 않을까 생각해서 들고갔는데 어 음,, 어디가니,,? 

일단 코인 이슈가 아직 남아있고 재료적인 측면에서도 코인이 떡락하지 않는한 스윙으로 대응도 가능해 보여 홀딩하고 넘어감. 

 

 

3.워트

*반도체 관련장비 신규상장주. 삼성전자 HBM 생산 확장 소식 수혜. 전날 상한가 이후 갭 상승해서 시작했으나 시가 저점 안깨고 말아 올리는 모습에 힘 있다 생각해서 1차 매수 진입했으나 바로 빠지는 모습에 손절. 이후 다시 반등하려는 기미가 보여 2차 매수 진입 후 흐름 지켜보고 있었는데 13,000라인 기가막히게 지지 하며 계속 버티는 모습에 홀딩하고 기다리다가 오후장에 슈팅 들어올때 분할로 매도 후 상한가 흐름이 강하게 느껴져 이후 상한가에 전량 매도 완료.

 

 

4.청담글로벌

*중국 징동닷컴 국내 유일 1차 벤더 및 광군제 기대감으로 전날 대금 들어왔고 매수 당일 시가에 양봉 형성시키며 쎄게 올리는 모습에 뒤따라 추격매수 들어감. 바로 슈팅 나와줘서 1차 수익실현 이후 흐름이 안죽었다고 생각 되어서 2차 재매수. 욕심 부리지 않고 적당히 분할로 매도 완료하고 나옴. 일봉 차트 흐름이 괜찮아 보여서 당분간은 관종.

 

 

5.지에스이

*천연가스 관련주. 시가 고점 지지라인 그어두고 라인 회복할 때 매수 진입 후 짧은 약 수익 실현하고 나옴.

 

 

6.삼성제약

*췌장암치료제 임상 3상 분석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소식에 한방에 상방 VI. 일봉이 너무 쓰레기라 시가 매수는 안했고 흐름 좀 지켜보다 올리는 듯한 느낌에 1차 매수. 바로 음봉 연이어 나와서 조금 흐름 보다 기술적 반등 한 번 노리고 2차 매수 진입 했는데 반등 없이 쭉 빠짐. 3상 재료는 솔직히 나쁘지 않아 보였고 대조군 대비 통계적 유의성도 입증했기에 오후장 상한가도 말아 올릴 가능성 있다 생각해서 시가 고점부근에서 마지막 추매하려고 대기하고있었는데 신기하게 시가 고점부근 딱 찍자마자 대금 붙으며 올리더라. 지금인가 싶어서 물량 실어서 추가 매수. 재료가 솔직히 단발성이긴 하나 이렇게 빔 한번 쏘고 끝날껀 아니라 생각해서 하루 더 보려고 홀딩했는데 시간외 상한가 치면서 내 평단까지 오길래 비중 절반 정리.

 

 

7.한화솔루션

*태양광 관련주. 이유는 모르겠는데 장초에 쎄게 올리길래 잠깐 따라 탓는데 왜 오르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서 보합에 그대로 내림.

 

 

8.고려산업

일봉

*식량 관련주. 이-팔전쟁으로 식량테마 상승했을때 매수 진입했는데 쭉쭉 잘가던 석유/가스 같은 에너지 테마와 달리 반등 없이 쭉 빼는 식량 테마,, 20일선 이탈에 최저점 라인까지 쭉 내리는 모습에 손절,, 타격이 너무 컸다 ㅠㅠ 그나마 이렇다할 반등이 없었기에 물타기 안한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